우리나라 여자 단식 에이스 신유빈 탁구 선수의 WTT 챔피언스 충칭 경기 일정과 결과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TT 탁구 신유빈 중계 보기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WTT 탁구 신유빈 중계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탁구 강호들이 총집결한 충칭 대회에서 대한민국 희망 신선수가 메달을 향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중국 충칭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32명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프리미엄 토너먼트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식 경기만 진행되어 각 개인기와 전략이 더욱 중요한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의 간판 신선수(세계랭킹 10위)는, 올 시즌 국제대회에서 아직 포디움에 오르지 못한 한국의 메달 가뭄을 해소할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유빈 탁구 경기 일정 시간
32강 첫 상대는 이집트의 고다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WTT 신유빈 경기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선수는 첫 경기에서 이집트의 디나 고다와 맞붙게 됩니다. 이 둘의 만남은 단순한 32강전이 아닌 '리매치'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과거 2022년 노바고리차 대회 8강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한 바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대진 전망은 난관의 연속입니다. 만약 32강을 통과한다면, 앞으로의 길은 더욱 험난해집니다.
16강: 세계랭킹 4위 중국의 천신통과 맞대결
8강: 세계랭킹 7위 중국의 콰이만과 예상 대결
4강: 세계랭킹 5위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와 예상 대결
결승: 세계랭킹 1위 쑨잉샤, 2위 왕만유, 혹은 3위 왕이디와의 최종 승부
이러한 대진표는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이나, 세계 최고들과의 경기는 그녀의 성장에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한국 대표팀 총 출전 명단
이번 대회에는 다수의 한국 대표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여자부 출전
신유빈: 세계랭킹 10위, 한국 여자의 에이스
서효원: 세계랭킹 22위, 풍부한 국제 경험 보유
주천희: 세계랭킹 26위, 안정적인 기량의 소유자
김나영: 세계랭킹 39위, 젊은 기대주
남자부 출전
장우진: 세계랭킹 12위, 한국 남자의 간판
안재현: 세계랭킹 21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조대성: 세계랭킹 23위, 꾸준한 성적을 보이고 있음
이상수: 세계랭킹 40위,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WTT 챔피언스 충칭 경기 결과 우승 상금
현재까지의 경기 결과 현재 대회가 진행 중이며, 한국의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부 현황
안재현: 32강에서 조르지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승, 16강 진출 (3월 13일 20:40 세계랭킹 1위 린시동과 대결 예정)
장우진: 대만의 린유주에게 세트스코어 0-3으로 패배, 32강 탈락
조대성: 중국에게 패배, 32강 탈락
이상수: 3월 13일 12:00에 브라질의 휴고 칼데라노와 32강 경기 예정
신유빈 : 3월 13일 32강 첫 경기.
주천희는 탈락, 김나영은 일본 사스키 오도와 16강전 예정, 신효원은 중국 세계랭킹 3위 왕이디와 16강 예정,
WTT 챔피언스 충칭 우승 상금
이번 대회는 총상금 80만 달러(약 11억 원)라는 엄청난 규모의 상금이 걸려있어, 열기가 더욱 뜨겁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32강에 진출한 모든 선수에게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상금을 확인해 보세요.
지난 파리올림픽 여자복식과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선수권 등 큰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그녀의 가장 큰 무기는 빠른 풋워크와 예측하기 어려운 서브입니다. 특히 32강 상대인 디나 고다는 과거 승리 경험이 있어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6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은 천신통이 최대 난관입니다. 중국의 강자를 상대로 어떤 전략을 세울지가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입니다.
현재 한국은 시즌 국제대회에서 아직 메달 획득에 실패하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1월의 카타르 대회를 시작으로 컨텐더 도하, 무스카트, 싱가포르 스매시 등 여러 대회에서 포디움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비록 쉽지 않은 대진이지만, 한국의 저력을 보여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