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이하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모로코 축구 중계 결과를 안내드립니다.
📅 오늘 축구중계방송mbc kbs sbs jtbc 한국 모로코 16강전
한국 U-20 축구 대표팀은 10월 10일 오전 7시 30분(대한민국 시간), 칠레 랑카과의 엘 테니엔테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16강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JTBC 단독 이창원 감독 해설과 함께 최유진, 송태곤 아나운서가 맡았다.
조별리그에서 일본이 프랑스에 패배하며 탈락한 뒤, 이번 대회에서 살아남은 아시아 팀은 오직 대한민국 뿐이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8강 진출을 노리게 된다.
⚽ u-20 월드컵 16강전 한국 모로코 축구 결과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스페인과 브라질을 상대로 효율적인 역습으로 승리를 거두며 C조 1위를 차지했다. 공 점유율보다 빠른 역습에 강점을 보이는 팀으로, 유럽 리그에서 뛰는 공격수 3인방이 핵심 전력이다. 대한민국은 측면 공격 전개와 크로스를 중심으로 밀집 수비를 공략할 계획이다.
이창원 감독은 모로코는 깊게 내려앉는 수비를 펼치지만, 측면에서 안쪽으로 붙이는 크로스에 취약하다, 공중볼 경합과 두 번째 볼 싸움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경기에서는 대한민국이 초반부터 측면 돌파를 적극 시도했으며, 빠른 역습으로 응수했다. 결과는 후반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일본은 프랑스와의 16강전에서 24개의 슛을 기록하고도 한 골을 넣지 못하며 0-1로 패했다. 연장전 막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아쉽게 탈락, 아시아의 마지막 희망은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좁혀졌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일한 팀으로 남아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세웠다.
🌍 한국 모로코 축구 중계 방송 결과
월드컵은 칠레에서 개최 중이며, 전 세계 24개국이 참가했다. 조별리그 상위 1, 2위 팀과 성적이 좋은 3위 4개 팀이 16강에 진출했다. 대회 우승 후보로는 브라질, 프랑스, 아르헨티나가 꼽혔으나 예측 불가능한 경기들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은 2019년 폴란드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다시 한 번 결승행을 목표로 도전을 이어간다.
모로코 U-20 대표팀의 전술은 현대 축구의 흐름에 맞춘 4-3-3 혹은 4-2-3-1 시스템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감독은 상대팀의 전력에 따라 유연하게 포메이션을 조정하며, 주로 점유율 축구보다는 빠른 역습과 압박 중심 전술을 선호한다. 수비 시에는 라인을 낮추지 않고 하프라인 근처에서 전방 압박을 시도하며, 공격 전환 시에는 측면 윙어를 활용한 스피드 공격을 구사한다.
또한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전술적 완성도도 높다. 프리킥과 코너킥 시에는 정해진 전술 패턴을 통해 득점 기회를 노리며, 중앙 미드필더의 롱패스를 통해 한 번에 역습 전환을 이루는 장면도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전술적 완성도는 유럽 유학파 코치진의 영향으로 평가된다.
최근 청소년 대표팀 전담 코치진을 강화하며, U-20 대표팀에도 유럽 경험이 풍부한 지도자를 선임했다. 이들은 선수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팀 전술 중심의 조직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훈련시키며, 기술뿐 아니라 멘탈 교육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감독은 청소년팀 출신 선수를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대표팀 간의 전략적 연계성을 유지하기 위해 U-17, U-23 대표팀과의 합동 훈련도 자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연령별 대표팀 간의 경기 스타일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강점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