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펼치는 최강의 세계바둑 초대 우승자는 누가 될지 대진과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북해신역배 세계바둑 16강 대진표
신진서 바둑 기사를 비롯해 세계 최고의 프로 선수 64명이 출전한 제1회 북해신역배 세계바둑 대진표를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16강에 4명이 올라갔습니다. 중국은 10명 일본은 2명이 살아남았습니다. 먼저 신진서는 저 우루이양과 대국을 펼치게 됩니다.
국내랭킹 2위 박정환은 중국 리웨이칭과 대국하며 중국의 강자 투샤오위를 꺾은 김지석은 리친청과 대국을 펼칩니다. 리친청은 속기에 능한 기사로 잘 알려졌습니다.
안성준은 탄샤오와 16강전을 펼칩니다. 일본의 이치리키 료는 미위팅과 대국하며 쉬자위안은 딩하오와 대국합니다. 중국의 랭킹 1위 왕싱하오는 자오천위와 대결합니다.
중국은 32강에서 구쯔하오, 투샤오위, 셰얼하오, 당이페이 등 강자들이 많이 탈락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변상일 신민준이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16강전은 4월 12일 시작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일정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북해신역배 세계바둑 32강 결과
우리나라 랭킹 1위 신진서는 황징위안을 상대로 대마를 잡으며 빠르게 경기를 끝냈습니다. 박정환도 중국의 강자 구쯔하오와 접전 끝에 214수 만에 불계승을 거두었습니다.
중국의 강자 투샤오위를 상대로 153수 만에 불계승을 거둔 김지석 선수가 눈에 띄는 선전을 보이고 있으며 안성준도 저 우전 위를 상대로 276수 만에 1집반승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변상일과 신민준은 자오천위와 리웨이칭에게 패하며 탈락했습니다. 자세한 북해신역배 세계바둑 결과를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